경찰·소방·교육청·모범운전자회 등 민·관합동 진행
김산 군수 "안전한 무안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 남악초등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아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무안교육지원청, 무안군 모범운전자회, 삼향읍 방범연합회 등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민관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김산 군수, 강용준 경찰서장, 이정현 소방서장, 김선치 교육지원청장, 정은경 군의원, 학교, 모범운전자회, 교통경찰, 남악지구대, 소방서, 무안군청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 먼저〉라는 문구를 필두로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각종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법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지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유관기관과 협동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였고 어린이가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전정책팀장 양조자 450-5811)
/무안=김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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