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현 대장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협력 통해 도움 펼쳐"
김산 군수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심에 감사드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망운면에서‘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7번째 운영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망운면 기동대,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정현 무안소방서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서복현 대장은 “복지기동대는 집수리·도배 등 전문가,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협력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늘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기관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은 해제면에서 진행되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희망복지팀장 김순정 450-5266)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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