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면여성단체협 동참…독거노인·장애인 100세대 전달
박낭근 위원장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지속 실천"
박부일 면장 "맞춤형 복지사업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
신안군 자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낭근·박부일)는 “지난 20일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여름 김치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대해 진행됐으며, 자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은면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최춘옥 군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낭근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부일 자은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은면 복지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복지행정팀장 노진실 240-3591)
/이민행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