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전·박봉래·김천성·정길수·김산·임덕수 등 참석
선·후배 의원 만남 통해 지역 현안 및 의정 발전 공유
이호성 의장 "군민에게 희망 주는 의회 되도록 최선"
무안군의회(이호성 의장)는 “지난 14일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출범에 따라 의정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역대 의장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3대 의장 정해전(후), 2대 의장 박봉래(후), 5대 의장 김천성(전/현 노인회장)·정길수(후/현 도의원), 6대 의장 김산(전/현 군수)·임덕수(후) 등 6명의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호성 의장은 “지금의 무안군의회가 있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한 역대 의장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의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과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지난 7월 2일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으로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의회행정팀 김은영 450-5922)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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