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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손불면, 안악해변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08/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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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새마을회 및 손불면 지도자협의회·부녀회 참여

 함평군 손불면은 “지난 13일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와 손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종민)·새마을부녀회(회장 모성임)가 안악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안악해변은 함평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전국 각지에서 사진작가들이 노을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에는 손불면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관광객이 남기고 간 생활쓰레기와 함께 바다에서 밀려 온 낡은 어망, 페트병,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해변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회원들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김창문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새마을회가 되겠다”며,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한 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악해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깨끗한 손불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민복지팀장 이수현 320-2596)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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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5 [18:42]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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