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소방서장, 봉사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 격려

서복현 대장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갈 것"

김산 군수 "기동대의 위기가구 지원 활동 감사드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올해 6회째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을 현경면에서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 및 현경면복지기동대,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한전MCS(주), 한국부인회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정현 신임 무안소방서장은 복지기동대의 봉사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대상자를 격려하였다.

 무안군 복지기동대는 집수리·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부녀회장·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되어 있다. 

 서복현 대장은 “민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매회 거듭할수록 위기가구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민·관 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8월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은 무더위에 잠시 쉬어갈 예정이며, 9월 망운면을 시작으로 계속될 예정이다.(희망복지팀장 김순정 450-5266)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