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협, 거동 불편 노인 120명 대상 삼계탕 직접 전달
박진호 위원장 "어려운 노인들께 위로·건강 담아 선물"
박향란 면장 "소외 이웃 위해 사랑의 손길을 이어갈 것"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진호)에서 7월 15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초복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박진호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든든한 위로와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향란 면장은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복지행정팀장 장원영 240-385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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