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사업 일환 독거노인·장애인 안전 생활 추진
임채문 위원장 "소외된 이웃 찾아 나눔 활동 펼칠 것"
김선근 면장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
함평군은 “지난 18일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채문·김선근)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구급함’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가 일상에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급함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임채문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맞춤형복지팀장 이채성 320-2675)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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