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20억 원-신안 98억4천만 원-영암 10억 원 확보
서삼석 의원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존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은 15일 “영암·무안·신안 섬숲 경관복원 및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위한 128억4천만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삼석 의원은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 일원에 조성하는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이 선정되어 사업비 2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
또한 신안군 지도읍과 자은면 일원에 조성하는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이 선정되어 지도읍에 5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과 자은면에 2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 등 총 70억 원을 확보하고, 도초면 발매리와 비금면 가산리에 조성하는 ‘섬숲 경관복원’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28억4천만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했다.
영암군 삼호읍 서호IC 일원에 조성하는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이 선정되어 사업비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
서삼석 의원은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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