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서삼석 군수가 지난 1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함께 주최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 심)에 수여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노인의 날 행사는 기념행사, 읍면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및 품바공연과 식전행사로 풍물패 공연, 실버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모범노인,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등에 대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및 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연합회장 표창, 군수 표창, 무안군지회장 표창장을 28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260만 노인을 대표하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장(이심)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서삼석 무안군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취임 이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05년 노인천국 선포후 경로당 환경개선 및 활성화 지원, 노인대학 및 은빛교실 확대, 여가프로그램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 무의탁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장수수당 등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에 맞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노인복지 061-450-552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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