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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신도시 주민편익시설 대폭 확충
서삼석 무안군수 “군 지방세 50%차지, 남악은 또 하나의 무안”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1/09/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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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6일 삼향읍 남악츨장소에서 서삼석 군수를 비롯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악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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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토론회는 금년 1월 1일자 삼향읍 승격이후 남악출장소, 보건소,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가 현장 배치된 만큼 주민의 일상생활 활동에 필요한 편익 증진 방안을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공공시설물 인계인수문제를 비롯한 자전거도로 확충, 공원녹지환경 조성 등 현장민원을 위주로 개선방안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전반에 대해서도 분석하여 앞으로도 그룹별(주부, 어르신, 아동, 이주여성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을 제시하였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남악은 또 하나의 무안이며 인구비율로 보면 전체인구의 26%를 차지하고 지방세도 50%를 차지 할 만큼 남악주민이 내는 세금에 버금가는 전폭적인 지원할 것”을 강조하였다.

  토론회 이후 이어지는 주민과의 대화시간에서는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체육시설 확충 ▲어르신 지원정책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교통·의료 등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교댄스 교실을 방문하여 수강생들과의 의견 교환하는 등 문화소통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 기획실 기획담당 강건선 씨는 “앞으로 누구나 거주하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 건설을 목표로 복합문화센터, 종합의료센터 등 문화, 의료 기반시설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061-450-521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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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17 [11:17]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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