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 청년들이 농업 활동 매진할 수 있는 여건 마련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8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서 의원은 스마트팜 사업 현황과 농가 경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스마트팜 농업인 등 참석자들과 차담회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삼석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농업현장을 찾아 군민의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으로 농업인과 청년들이 농업에 투자하고 생산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전동평 영암군수, 김성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정찬명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스마트팜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최은석 비서 010-8610-5785)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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