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위해 군민의 적극적 협조 당부

김산 군수 "YD페스티벌, 청년 꿈을 응원하고 희망 지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무안 YD페스티벌축제’의 원활한 차량소통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부 구간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거리 퍼레이드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김대중광장 → 하나은행 사거리 → 국민은행 사거리 → 남악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 방면 →  남악중앙공원 → 남악옥천냉면 → 구 10,000 LAB 커피 → 김대중광장 구간은 퍼레이드 시간 전면 차량 통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남악 세광프라자 ~ 대죽통로 사거리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남악 88포차 ~ E안경 입구, 10,000LAB커피 ~ 김대중광장 구간은 일방통행만 허용될 예정이다.

 주말(토~일) 동안 남악중앙공원에서는 ‘길거리 농구대회’가 이틀간 열릴 예정으로, 행사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주·정차  금지구간을 추가로 지정하여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지원하는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축제’가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안전하고 화합된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기간 교통 통제에 따른 불편이 다소 있더라도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신도시지원단장 강명수/교통관리팀장 조중기 450-4146)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