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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군사공항 무안 이전' 대선 공약
군사공항 이전 보상, 돈이 부족하면 정부 지원할 것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5/05/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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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공항 이전 보상, 돈이 부족하면 정부 지원할 것 

광주공항도 이해관계를 조정해 신속하게 옮겨야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광주공항 및 군사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충분히 대화하고, 방법을 찾고, 이해를 조정해 신속히 옮기고 돈이 부족하면 정부에서 지원해 반드시 활로를 찾겠다”면서, “제가 직접 관리해서 깔끔하게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무안군수님이 반대를 하신 모양인데, 제가 얼마 전에 와서 보니 무안군이 군사공항 절대 못 온다고 광주MBC에 광고하고 있어 하지 말라’고 했다”며, “다행히도 제 말을 들어준 거 같다”면서, “요새 그 광고 안하는 모양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무안군수 입장도 이해하지만, ‘군용기 소음피해를 줄이고 동네주민이 동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되지 않겠느냐’고 무안군수한테 전화해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피해자들에게 충분하게 보상하고, 이정도면 됐어. 이렇게 생각할 만큼 합리적으로 지원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어떤 정책으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면 그 편익의 일부를 떼 손해를 채워주면 된다”며,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사람에게 특별히 보상해주는 것이 정의롭지 않나”라고 부연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공항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대화하고 방법을 찾고 이해관계를 조정해 신속하게 옮겨야 한다”며, “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면 제가 직접 관리해 정리를 깔끔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월 4일 호남권 대선 공약 발표하며 “광주 군공항 이전은 충분한 협의를 바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었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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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0 [20:3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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