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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양수산부 '청년바다마을' 사업 선정 쾌거
해수부, 임자도 하우리·진리항 인근 3년간 100억 지원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5/04/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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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임자도 하우리·진리항 인근 3년간 100억 지원

김대인 부군수 "어촌인구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

 신안군은 “지난 24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청년바다마을 사업’에 임자도 ‘하우리항’과 ‘진리항’ 인근이 최종 선정돼 총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에 발표한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바다마을 조성 사업 선정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사업에 선정된 전남 신안군·충남 서천군 2개 지자체에 3년 동안 각각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에 선정된 ‘청년바다마을’ 사업에 청년들이 귀어를 선택할 때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했던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지원사업으로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신안군은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된 임자도 ‘하우리항’과 ‘진리항’의 사이에 부지를 마련했다. 아울러 하우리·진리 2개의 어촌계와 MOU를 체결해 어촌계 가입 기회를 제공하고 어선어업과 김·굴 양식장 임대사업 등 어업기술 및 경영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설계했다. 또한, 올해 준공 예정인 스마트양식클러스터에 청년바다마을 입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안군은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어촌인구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인 군수권한대행은 “인구소멸은 곧 지방소멸을 뜻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들이 돌아와 지역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또한 3년여 지방재정의 열악함으로 침체된 경기 속에 작게나마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성과는 철저한 지역 분석과 중앙정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끌어 낸 결과”라고 밝혔다.(귀어팀장 임수경 240-8412)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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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5 [22:17]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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