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현안사업 해결 국비확보 총력
조훈현 국회의원 면담, 국립바둑박물관 건립 등 건의
최운열 국회의원 면담, 재해위험시설 등 사업비 건의 전동평 군수는 지난 28일 지역출신 조훈현·최운열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전동평 군수는 국회를 방문, 조훈현 국회의원을 만나, 이세돌과 알파고 바둑대국에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면서 바둑강국으로 국가 이미지에 걸맞게 400억원 규모의 세계적인 국립바둑박물관을 기찬랜드에 건립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동평 군수는 지역출신으로 국회에서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최운열 국회의원(신북면 출신)과도 면담을 했다. 전 군수는 재해위험시설(중앙촌용수로) 정비(20억원)와 일자리 창출 분야로 도시숲 관리단 운영(9억원), 청년상인 창업점포 조성(8억원) 등 주요현안 핵심사업을 건의했다. 전동평 군수는 “400억원 규모 국립바둑박물관 건립을 비롯해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모두 우리지역 핵심 현안사업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 등 방문,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많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획실장 김철호/기획팀장 김영중/주무관 박한글 470-2304) /이민행 대표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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