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4일 해보면 농촌생활유물전시관에서 안병호 군수, 정경임·윤앵랑 군의원, 김국도 해보면번영회장, 윤득중 해보면노인회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천사권 관광개발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용천사권 관광개발사업은 민선6기 함평군의 역점사업으로,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 일대에 2019년까지 국비 46억, 군비 41억원을 투입해 치유센터, 치유정원 등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병호 군수는 “용천사권 관광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해보면뿐만 아니라 우리군의 관광사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관광개발담당 황 영/주무관 김 온 320-1793)

/함평 나주=임재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