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신문 사과문 본지는 이민행 대표기자 기명으로 2013년~2014년까지 민선4기 이석형 군수 당시 보조금 지원과 관련, 수회에 걸쳐 보도했습니다.
최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일반 개인도 아닌 '함평군수 아들'과 '비서실장 동생'에 대해 "사기와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와 보호관찰 1년, 사회봉사 80시간이라는 형이 선고됐다는 뉴스를 접하며 실로 함평군민과 독자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지는 민선4기 당시 보조금이 집행되었던 ▲함평군 학교면 소재 ‘히딩크꽃단지’ 보조금사업 ▲㈜신해농수산, 조기집행 명분 명분 착공 2개월만 보조금 6억 지급 ▲(유)천지수산, 조기집행 명분 착공 25일만 보조금 6억 지급 ▲미꾸라지양식사업 보조금 15억 지원 ▲함평 삼천리태양광발전소 임대 계약 등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함평군민과 독자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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