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무안군수권한대행은 흔들림 없는 군정을 이끌며 8만 군민의 안위와 생활현장을 살피며 3개월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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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박준수 문안군수권한대행 3개월 "바쁘다 바빠"
박준수 군수권한대행, 군정공백 위기 속 차질 없는 군정 수행《박준수 부군수는 무안군수 부재로 지난 4월부터 무안군수권한대행을 맡고 흔들림 없는 군정을 이끌며 8만 군민의 안위와 생활현장을 살피며 3개월째를 맞았다. 군수권한대행을 시작하면서 극심한 가뭄이 연속, 영농에 큰 차질을 빚자 휴일도 반납한 채 곳곳 가뭄현장을 방문하며 가뭄 극복에 심혈을 쏟으며 목민관으로서 수범을 보였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여건에서도 군정을 이해하고 믿어준 군민들과 열린 리더십을 보여준 무안군의회의 큰 도움으로 지금까지 군정을 큰 과실(過失) 없이 이끌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낙연 총리와 가뭄현장 방문 박준수 무안군수권한대행은 지난 6월 18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와 무안군 삼향읍 가뭄 피해 간척지와 관정 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박 권한대행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무안군 삼향·청계 지역 간척지의 심각한 가뭄으로 벼 이앙 등 영농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을 보고했다.
이낙연 총리는 “무안·신안·영광군 등 해마다 가뭄에 시달리는 지역의 공통점은 간척지다”면서, “가뭄 상습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영산강 4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 지연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국 군 단위 유일 '0~14세' 인구 증가무안군은 2017년 4월 현재 2008년 대비 인구비가 65세 이상은 0.4% 줄어들었고 0~14세 인구비율은 0.1% 증가한 것으로 발표, 전국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0~14세 인구가 증가했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남악신도시의 인구증가와 젊은 층 유입에 반해 무안군 내 농촌지역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며, “남악신도시는 행정의 중심지로 기능을 강화하고, 여타 지역은 교육·관광·체험 등 차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테마 성장’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 관철 2017년 군정 최대역점과제인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관철시키기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용역 중인 KDI(한국개발연구원)를 방문하여 무안공항 경유 반영을 강력히 건의 하였다.
특히 서남해안권 9개 시·군과 연계한 서명운동 추진, 군의회의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촉구 결의안 등 활동을 펼쳤으며, 새정부 대통령 공약으로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무안공항 주변발전방안 용역 예산 확보 무안군은 현 정부 임기 내 국가발전계획에 무안공항 주변지역 발전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무안공항 주변지역 발전방안 용역’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였다.
◈해안관광일주도로 개발계획 중간보고회 무안군은 지난 5월 18일 박준수 군수권한대행과 실·과·소장, 해안관광일주도로 T/F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을 서남해안의 고품격 해양관광 거점지로 육성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해안관광일주도로 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개발계획 수립 모든 과정에서 눈과 귀를 열어놓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찾아 무안군이 서남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가뭄 대책 대응회의 첫 개최 무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현재까지 강우량이 평년 대비 57.8%인 212mm에 그치는 등 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5월 20일 가뭄대책반을 구성하고, 22일 첫 대응회의를 가졌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농업용 대형관정과 읍·면 양수기 보수에 1억여 원, 송수호스지원에 1,000만원, 가뭄 우심지역에 양수펌프, 하상 굴착 등 1억5,000만원을 투입하고, 가뭄 우심지역 10개소에 대해서는 국비 9억여 원을 지원 요청했다.
◈주말에도 가뭄현장 방문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지난 5월 27일(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봄 가뭄이 심하여 타들어가는 농심을 살리기 위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가뭄지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가뭄우심지역 10개 지구에 대한 가뭄대책사업 국비 9억2천6백만원을 신청하고, 청계면 복길방조제 배수관문 신설비 80억원을 내년도 국비 사업에 반영토록 11월중에 건의 할 예정이다.
◈황토랑쌀, 전남 10대 브랜드쌀 '장려상' 무안군 대표 브랜드 쌀인 ‘황토랑쌀’이 ‘2017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대상은 담양 대숲맑은쌀, 최우수상에는 함평 나비쌀이 선되었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무안쌀이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무안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5월 30일 경주에서 열린 ‘2017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박준수 권한대행은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보건 등 아동 업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 구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관리평가 우수자치단체 선정 무안군은 국민안전처가 지난 5월 16일 실시한 ‘2017년도 재난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추진상황보고회 무안군은 지난 6월 26일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를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가뭄·폭염·풍수해 등 15개 분야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여름철 재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하는 방안 등 100일 간의 안전대책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새 정부 출범초기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24시간 운영 무안군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이 도래함에 따라 현재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5월~6월까지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해 운영하며 농가 편의 도모에 나서 호평을 받았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군민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농기계 수리 봉사 등을 전개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토지행정 우수상 수상 무안군은 지난 4월 28일 완도군 원네스리조트에서 전라남도 주최로 실시한 ‘2017년 토지행정 연수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군민 한 분 한 분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산어촌개발, 4년 연속 공모 확정 4년 연속 공모사업에 확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6개 세부사업들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2018년 공모사업에 10개의 세부사업도 현재, 중앙공모 신청, 평가 중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비용 대폭 경감 무안군은 지난 6월 26일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편의제공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무안군과 건축사회 무안지회(회장 정정진)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와 관련하여 건축설계비 인하 협약을 체결했다.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통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들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수 권한대행, 의회와 협력체계 주문 박준수 군수권한대행은 7월 정례조회를 통해 부군수의 군수권한대행 체제하에서도 ‘군민 위한 감동 행정 실현’의 중단 없는 추진을 요구하고, 실·과·소장과 읍·면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통해 군정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더불어 군 의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염려를 해소하도록 공직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무안=류춘범 기자(사회부장)
/정리=이민행 대표·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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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2017년 상반기 주요 의정 활동 《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금년 최악의 가뭄을 맞은 영농현장에 발이 닳도록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농어촌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을 방문하여 농업용수 공급을 이끌어 냈으며, 무안교육청을 방문해 미래 무안을 짊어질 교육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와 영산강 4단계 사업의 조기 완공을 중앙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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