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무안군 교통사상자 감소와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4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교통경찰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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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현황 및 사고유형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지역경찰관서장은 해당 지역 내 교통사고현황 및 교통취약개소에 대한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모아 동일 장소의 교통사고 재발방지 및 교통사고발생 개연성이 있는 취약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향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현수 경비교통과장은 “무안경찰은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및 이륜차·화물차 등 교통취약요인에 대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공감받는 교통경찰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순경 박경민 455-0352)
/무안=류춘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