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1의 4-H 육성 및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7일 올해 전남4-H운동 60주년을 맞아 전국 제1의 4-H도(道) 육성에 목표를 두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한 전남 4-H대학 운영 등 30여개 사업을 선정해 본격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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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4-H본부는 2016년 사업으로 ▲학교 4-H아카데미 10개교 실시 ▲학교4-H 100개교 육성 ▲청년4-H회원 육성 ▲전남4-H대학 운영 ▲4-H한마음 갖기 교육 ▲전남 4-H평생회원 100명 확보 ▲전남4-H본부 35년사 발간 ▲4-H옛 표지석 찾기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재상 회장은 “2016년은 전국 제1의 4-H도(道) 육성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농촌 청소년이 감소됨에 따라 학생 4-H회원→청년4-H회원→4-H 지도자로 이어지도록 교육과 육성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