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자랑스러운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윤석 의원은 지난 2012년 4월 9일 유세에서 “저는 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진즉 약속했습니다. 이윤석은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경우라도 고소, 고발, 투서는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제26회 한국교회의 날’을 맞아‘제4회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윤석 의원에게 ‘자랑스런 지도상’을 수여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상은 정치부문에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목회부문에서는 故 김준곤 목사 등 2명이 선정되었고,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중 정치인상에는 이윤석 국회의원과 박윤옥 국회의원이 두 사람이 선정됐다.
 한기총은 이윤석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일평생 헌신한 인물로 그 배경을 밝혔다.
 이윤석 국회의원은 “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영광스럽고 뜻깊은 상이 아닐 수 없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시는 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헌신하고 분발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