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기수"를 표방한 김호산 새정치민주연합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진도 앞바다 사고로 희생된 수많은 생명들과 유가족분들게 위로와 함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과 정의의 승리를 위해 오는 6.4지방선거에 무안군수 후보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김호산 후보는 “우리 8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들은 변화와 혁신에 목말라 있고, 농민의 마음은 양파와 농산물값 폭락으로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며 “김호산이 8만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무안군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무너져 가는 농촌을 살리고 남악신도시와 농촌이 하나 된 ‘도농복합도시’의 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제시했다.

 특히 “더 이상 무능! 불통! 편가르기 행정과 ‘돈이면 다된다’는 물신주의의 횡포를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역대 정권마다 어렵게 된 원인은 형제·자식들의 부패연루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저는 부패할 형제도 자식도 무안에 살지 않는다”며 “결코 부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가 바로서고 공정함을 최우선으로 협동의 공동체정신에 입각하여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겠다”며 “부패세력과 결탁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호산 후보는 “무안의 역동적 변화를 원하신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바르고 정의로움, 공정과 합리성, 협동과 헌신으로 반드시 무안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6.4지방선거 취재반(노양기 정치부장 010-5635-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