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김태중 무안군의원(가선거구)예비후보 인터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sklJQzK9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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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세! 행동하는 김태중!"
"아름다운 무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무안 건설 주력"
◈유권자께 간단한 인사말씀 부탁합니다.
 ♣ 답) 저는 유년기에서부터 지금까지 무안을 사랑하고 머물며 무안인임을 큰 자랑으로 간직하고 살아 왔습니다. 기초의원은 군림하지 않으며 항상 소통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존중해야 한다는 소신을 늘 품고 준비해 왔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는 ‘준비된 기초의원’, ‘행동할 수 있는 기초의원’이라고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지역민들의 따뜻한 성원을 기대합니다.
◈농업·농촌의 문제는 건축·토목공사처럼 설계도에 따라 시공되는 것이 아닙니다. 농업·농촌은 정책, 생산량, 시장 환경, 소비자 심리 등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작용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답) 무안군은 1차산업인 농수축산업 점유율이 70%가 넘습니다. FTA 등으로 갈수록 수입개방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특화작물을 육성하여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로 농촌경제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등의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 개념의 특화작목을 발굴하여 안정적 소득기반을 조성하여 ‘삶이 아름다운 인권’을 보장하는 농촌복지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무안군은 남악신도시의 급성장으로 농촌지역 대비 예산불균형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군수 보궐선거 공약인 남악신도시개발이익금 환수는 유야무야 됐습니다. 인구증가도 좋지만 이에 따른 농촌지역의 폐해도 큰 실정입니다.
 ♣ 답) 남악신도시개발이익금 환수는 무안군은 의욕만 앞섰고, 전남도는 요지부동인데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오룡지구 개발에 있어서 이러한 우를 다시는 범하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 남악 인구 증가에 따른 행·재정적 집중으로 구 삼향면과 여타 읍·면이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 노인·장애인·다문화 등 소외계층 세대수에 우선하여 예산을 편성하면 상대적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자체가 역사문화 복원 등 문화정책을 지역농특산물 홍보에 연계, 판매 신장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축제 활성화와 향토역사 복원에 대한 소견은.
 ♣ 답) 지금 역사문화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몽탄 국내 최초 옹기가마터 및 분청사기, 해제 왜구침입방패 임치진·봉대산성, 일로 품바 등 각 읍·면에 훼손된 채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지역특색에 맞게 보존·복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연결 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후보자 입장에서 무안군민에게 드리고 싶은 약속(공약 포함)이 있으시다면.
 ♣ 답)저는 민주주의가 위협 받던 평민당 시절과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에 걸쳐 주요 당직을 수행하며 민주주의와 정당정치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 6.4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또한 언론활동 10여년간 무안군의 불합리한 현안과 지역민의 숙원과 발전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준비된 자세로 6.4지방선거에 나섰습니다. 군민의 마음을 새기며 행동하는 ‘김태중’이 되겠습니다.
◈본인의 장점과 유권자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답) 기초의원은 ‘지역의 형편과 사정을 잘 알아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을 비롯한 서민들과 농어민들에 대한 정책, 노인정책, 후손들이 걱정 없이 먹고살 수 있는 정책 등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쏟겠습니다. ‘살기 좋은 무안, 아름다운 무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무안’을 건설하는데 불철주야 뛰겠습니다. 군민들의 성원과 사랑을 바랍니다.
◈약력
▲김태중(金台中 무안읍 성동리/1959)▲고구려대학교(구 나주대학)
▶사회활동
▲국제와이즈맨 무안승달클럽 회장▲현) 법무부 목포지청 범죄예방
▶언론활동
▲대한일보 기자▲남도매일 기자
▶정당활동
▲새정치국민회의 무안·신안지구당(청년부장/청년특위원장)▲새천년민주당(청년부장)▲민주당 무안·신안지구당(한화갑 언론특보)▲민주당 무안신안지역협의회(조직부장/이윤석 조직특보)▲현) 민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자문위원)▲현) 민주당 전남도당(직능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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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중 후보, 군의원 출마의 변
"준비된 기초의원, 행동하는 김태중이 되겠습니다"
 기초의원은 ‘지역의 형편과 사정을 잘 알아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무안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무안에서 마쳤습니다.
 유년기에서부터 지금까지 무안을 사랑하고 머물며 무안인임을 큰 자랑으로 간직하고 살아 왔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는 ‘준비된 기초의원’, ‘행동할 수 있는 기초의원’이라고 자부합니다.
 저는 민주주의가 위협 받던 평민당 시절과 민주당에 걸쳐 주요 당직을 수행하며 민주주의와 정당정치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인인 주민자치시대를 대비하고 금년 6.4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기초의원은 주민의 편익을 위해 주민 생각에 배치되지 않고, 군림하지 않으며 항상 소통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존중해야 한다는 소신을 늘 품고 준비했습니다.
 저는 2000년대 후반부터 지역신문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2014년 현재까지 주요 일간지 기자로써 10여년 동안 불합리한 현안이 무엇이며 지역민의 숙원과 지역 발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충분히 숙지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조금은 세련되지 못하고 전략적이지 않더라도 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그리고 소박하고 정감이 있는 기초의원이 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우리 지역민들의 따뜻한 성원을 기대해 봅니다.
 2014년 새해 하시는 일과 목표가 이뤄지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1월
김태중 민주당 전남도당 특별직능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