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영농후계자로 선정되어 열심히 고추, 고구마, 배추, 양파 등을 키우면서 본격적인 영농에 임하는 농군의 아픈 마음과 보람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꿈 많은 농사꾼입니다.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많은 작물을 생산하든지, 아니면 농사 비용절감인데, 나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있어서, 그 비용을 상당히 절감하고 있습니다.

 1년에 4~5차례 사용을 위해서 수천만원이나 하는 고가인 트랙터를 구입하는 것보다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이 비용이 절감되는 농기계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교관님, 이재언 님, 그리고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농기계 사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신 공무원분들 넘 감사합니다.

 매번 임대할 때 마다 농사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런 고마운 공무원의 수고로운 손길이 있기에 경제적으로 힘겨운 농삿일이지만 농사교육 2년차 본격농업 2년차 초보농군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직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