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희망신문은 언론의 공정성을 망각한지 이미 오래된 일로 함평군민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조철웅 님이 지적한 것처럼 “동함평산업단지 조성사업” 건에 대해서도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꼭 꼬집어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런가하면 장성군수와 영광군수는 신문발행 때마다 홍보성기사요. 함평군수뿐만이 아니라 함평군청에 근무하는 직원들까지도 평가 절하하는 기사가 많았지 않았습니까.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으로 지적하신 것에 감탄을 했습니다.

 노두근 씨의 독자기고의 내용도 보면 노두근 씨는 지난달 6월까지는 공직자의 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전문가의 양심을 운운하였지만 정말 그분의 양심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차기 군수에 뜻을 두고 계신분이라면 함평의 실정을 알았어야하고, 혹 몰랐다면 행정전문가라고 소개조차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또한 누락된 타당성 조사 및 투융자심사를 실시해 사업추진여부를 재검토해야 한다 했는데, 전라남도에서는 사업승인을 공보게제하였고, 함평군에서는 기공식까지 했는데도 재검토를 해야 하는 것이 행정전문가의 지적사항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작금에 함평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가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몰랐나요?

 노두근 씨는 또한 신광무화과 작목반에서는 내가 군수가 되면 이러한 일을 하겠다고 했다는데, 선거법에 위반된 행위는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목사님의 대한 지적이 있는데요 전직 목사님이시라더군요. 그런 분이 일요일에도 장사를 합디다. 조 선생님 기독교신앙인은 주일이라고 일반신도들도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고 주일을 지키십디다.

 더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다시한번 조목 조목 지적하심에 감탄했다는 말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