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얼마나 함평의 발전을 염원하고 동함평산단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셨는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몇몇분들이 동함평산단사업을 가지고 얼마나 여러 모양으로 테클을 거셨는지 이번 정재을 과장님의 글을 보고 말없이 성공을 기원하셨던 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게시판에 올리시는 것을 보면서 아! 그래도 함평을 사랑하고 좀 더 발전하기를 소원하시면서 고향을 사랑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김덕기 님의 조목조목 짚어주시는 그 물음들을 보면서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도록 시원했습니다.

 그런데 노영균 님께서 김덕기 님께 논쟁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논쟁’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주장을 말이나 글로 논하여 다툼”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논쟁이라고 표현하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고, 함평군에서는 상대하지 않고 잠잠히 어떻게든 결론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거든요.

 그리고 전세정 님께서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연기되었다고 함평군민 누가 알려 주라 했습니까? 전세정 님께서 알려 줄 의무를 가지고 계십니까? 전세정 님께 그 의무를 누가 부여 하였습니까? 함평군민들도 전세정 님 정도의 귀도 열려 있어 듣고 있고 알고 있는데 혹시 감사원에서 특별히 통보를 받은 것입니까?

 함평군청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맘 고생하신 것 이제는 다 털어버리고 기분 좋게 행복한 맘으로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게시판을 보니 함평군민들 함평군청 공무원들 응원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