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노모씨가 올린 글을 보면 "함평천지신문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달라 군민들을 혼란시키고 경악스럽게 하고 있다"라는 글을 보았다.

 노모씨의 주장대로 올바른 보도를 하여야할 함평천지신문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여 군민을 혼란시키고 경악스럽게 하였다면 분명 잘못된 것이다. 함평천지신문 김상석 씨는 이에 대한 해명을 하여야할 것이다.

 반대로 사실보도였는데도 그러한 글이 올라 있다면 그 글을 올린 사람은 함평천지신문 김상석 씨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군민을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든 행위로 사과를 하던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군민들도 함평천지신문 보도내용 중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한번 찾아보자는 의미에서 보도내용을 올리니 자세히 읽어보고 판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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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평산단, 행정절차 완료 착공 초읽기
각종 소문들, 흠집 내기 위한 유언비어였음을 증명
군민들 "더 이상 갈등 있어서는 안 되고 성공위해 힘을 보태야"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였던 동함평 산업단지가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되고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군민들의 감사원 감사청구로 인해 모든 행정절차가 지연되고, “동함평 산업단지 조성은 물 건너갔다.”며 산단이 무산되는 것처럼 유언비어가 난무하였으나 문제가 되었던 투융자 심사승인이 3월28일 완료되고 지난 4월23일에는 동함평 산업단지 계획안이 심의 의결되어 행정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자 대다수 군민들은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 감사청구로 인해 당초계획보다 5~6개월 늦어져 그만큼 이자부담이 늘어나 손해를 본 것은 사실이고, 시중에 떠도는 각종 유언비어로 인해 관련 공무원들의 심적 고통도 무척 컸지만 함평의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함평 산단을 꼭 성공시켜야 된다는 신념아래 엉터리 소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열심히 할 일만 하였다. 늦었지만 모든 절차가 완료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함평읍에 사는 이 모씨는 “지금까지 나돌았던 소문들이 사실이었다면 동함평 산업단지는 무산되었을 것이다.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되고 곧 착공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동안의 소문들이 그야말로 함평군과 동함평산업단지를 흠집내기 위한 유언비어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 군민들은 동함평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모든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함평읍에 사는 김 모씨는 “동함평산업단지 조성은 갈수록 줄어드는 함평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함평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더 이상 동함평 산업단지에 대한 군민갈등이 있어서는 안 되고 하루라도 빨리 동함평산단이 완공되고 100% 분양될 수 있도록 모든 함평군민들이 노력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