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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文講座 - 學語集 1
第一章 : 天地 四時 篇
 
浮雲 松巖 李珉旭 기사입력  2012/11/19 [14:20]
 
 學語集은 自然. 萬物의 이치와 생태에 대해 엮은 책으로 예전에 서당에서 千字文, 四字小學, 推句를 마치고 익힌 책으로 史歷, 明心寶鑑 등을 배우기 앞서 문법 및 조사를 익혔던 책이다.

◈天
天이라. 天者는, 蒼蒼在上하야, 輕淸而至高하니, 日月星辰이, 繫焉이로다.
(‘천’이라. ‘천자’는, ‘창창재상’하여, ‘경청이지고’하니, ‘일월성신’이, ‘계언’이로다.)
《天하늘 천, 者놈·어조사 자, 蒼푸를 창, 在있을 재, 輕가벼울 경, 淸맑을 청, 而말이을·어조사 이, 至이를·지극 지, 高높을 고, 星별 성, 辰별 신(=지지 진), 繫맬 계, 焉어조사 언》
하늘이라. 하늘은, 푸르고 푸르러 위에 있어, 가볍고 맑으며 지극히 높으니, 해와 달과 별들이, 매어 있도다.

◈地
地라. 地者는, 在下而博厚하니, 山川萬物이, 皆載焉이로다.
(‘지’라 ‘지자’는, ‘재하이박후’하니, ‘산천만물’이, ‘개재언’이로다.)
《地땅 지, 博넓을 박, 厚두터울 후, 物물건 물, 皆다·모두 개, 載실을 재》
땅이라. 땅은, 아래에 있으며 넓고 두터우니, 산과 내와 만물이, 다 실려 있도다.

◈日
日이라. 日者는, 太陽之精이라, 朝出于扶桑하여, 暮入于若木하니, 冬則短하고, 夏則長이로다.
(‘일’이라. ‘일자’는, ‘태양지정’이라, ‘조출우부상’하여, ‘모입우약목’하니, ‘동즉단’하고, ‘하즉장’이로다.)
《太클 태, 陽볕 양, 之갈·어조사 지, 精정미·정기 정, 朝아침 조, 出날 출, 于어조사 우, 扶도울 부, 桑뽕나무 상, 暮저물 모, 若만약 약, 則곧 즉, 短짧을 단》
☞扶桑=동쪽에 있는 神木 옛날엔 해가 나무에서 나왔다고 했음. 東=木+日 ☞若木 : 서쪽에 있는 神木
해라. 해는, 큰 양의 정기라, 아침에 부상에서 나와, 저물면 약목으로 들어가니, 겨울에는 곧 짧고, 여름에는 곧 길도다.

◈月
月이라. 月者는, 太陰之精이라, 遇夜而明하니, 望前은 漸圓하고, 望後는 漸缺이로다.
(‘월’이라. ‘월자’는, ‘태음지정’이라, ‘우야이명’하니, ‘망전’은 ‘점원’하고, ‘망후’는 ‘점결’이로다.)
《陰그늘 음, 遇만날 우, 夜밤 야, 望발랄·보름 망, 漸점차·차츰 점, 圓둥글 원, 缺이그러질 결》
달이라. 달은, 큰 음의 정기라, 밤을 만나면 밝으니, 보름 전은 점점 둥글고, 보름 후는 점점 이그러지는도다.

◈星辰
星辰이라. 星辰者는, 萬物之精이니, 上爲星辰하여, 晝隱夜現이로다.
(‘성신’이라. ‘성신자’는, ‘만물지정’이니, ‘상위성신’하여, ‘주은야현’이로다.)
《萬일만 만, 物만물 물, 爲될·할 위, 晝낮 주, 隱숨을 은, 現나타날 현》
별이라. 별은, 만 가지 물건의 정기이니, 올라가 별이 되어서, 낮에는 숨고 밤에는 나타나는도다.

◈風
風이라. 風者는, 大塊噓氣하여, 去來空中하고, 動息有時하니, 本無跡이나, 能有聲이로다.
(‘풍’이라. ‘풍자’는, ‘대괴허기’하여, ‘거래공중’하고, ‘동식유시’하니, ‘본무적’이나, ‘능유성’이로다.)
《風바람 풍, 塊땅덩어리 괴, 噓불다·울다 허, 動움직일 동, 息쉴 식, 跡자취 적, 聲소리 성》
바람이라. 바람은, 큰 땅덩어리가 기운을 내불어서, 가고 오는 것을 공중에서 하고, 움직이고 쉬는 때가 있으니, 본래 자취가 없으나, 능히 소리는 있도다.

◈雲
雲이라. 雲者는, 山川之靈氣니, 蒸而爲雲하여, 隨風而行하고, 以施雨雪하며, 常從飛龍이로다.
(‘운’이라. ‘운자’는, ‘산천지령기’니, ‘증이위운’하여, ‘수풍이행’하고, ‘이시우설’하며, ‘상종비룡’이로다.)
《雲구름 운, 靈신령 령, 蒸찔·무더울 증, 隨따를 수, 施베풀 시, 常항상 상, 從따를·쫒을 종, 飛날 비, 龍용 룡(용), 》
구름이라. 구름은, 산과 내의 신령의 기운이니, 증발하여 구름이 되어, 바람을 따라서 다니고, 비와 눈을 베풀며, 항상 나는 용을 따르도다.

◈露
露라 .春夏之際에, 天氣下降하고, 地氣上昇하니, 化爲露하여 潤草木百穀이로다.
(‘로’라. ‘춘하지제’에, ‘천기하강’하고, /지기상승/하니, /화위로/하여, /윤초목백곡/이로다)
《露이슬 로, 際때·사이·만날 제, 降내릴 강(=항복 항), 昇오를 승, 化변할 화, 潤윤택할윤, 穀곡식 곡》
이슬이라. 봄과 여름 때에, 하늘의 기운은 아래로 내리고, 땅의 기운은 위로 오르니, 변하여 이슬이 되어, 풀과 나무와 온갖 곡식을 윤택하게 하도다.

◈雨
雨라. 雨者는, 天地之濡澤이라, 時行濡物하고, 以生草木하고, 又養禾稼로다.
(‘우’라. ‘우자’는. ‘천지지유택’이라. ‘시행유물’하여, ‘이생초목’하고, ‘우양화가’로다.)
《濡적실·쏟아질 유, 澤못·윤택 택, 又또 우, 養기를·자랄 양, 禾벼 화, 稼심을 가》
비라. 비는, 하늘에서 땅으로 쏟아져서 혜택을 줌이라, 때로 다닐 때에 물건을 적시고, 풀과 나무를 살게 하고, 또한 벼를 자라게 하도다.

◈霧
霧라. 地氣發而天氣不應하면, 則爲霧하니, 片時噓起하여, 尺地難辨이로다.
(‘무’라. ‘지기발이천기불응’하면, ‘즉위무’하니, ‘편시허기’하여, ‘척지난변’이로다.)
《霧 안개 무, 發필 발, 應응할 응, 片조각 편, 噓불 허, 尺자 척,難어려울 란,  辨분별할 변》
안개라. 땅의 기운이 피어나서 하늘의 기운이 응하지 아니하면, 곧 안개가 되니, 잠깐 사이에 불어 일어나, 한자의 땅도 구별하기 어려웁도다.

◈雷
雷라. 陰陽이, 相搏而成雷聲하니, 動以爲天皇之威로다.
(‘뢰’라. ‘음양’이, ‘상박이성뢰성’하니, ‘동이위천황지위’로다.)
《雷우뢰 뢰, 相서로 상, 搏칠 박, 動움직일 동, 皇임금 황, 威위엄 위》
우레라. 음기와 양기가, 서로 쳐서 우렛소리를 이루니, 움직여서 천황의 위엄이 되도다.

◈霜
霜이라. 秋冬之間에, 天氣는 上昇하고, 地氣는 下降하니, 霜乃降하여, 肅殺萬物하고, 使草木黃落이로다.
(상이라. 추동지간에, 천기는 상승하고, 지기는 하강하니, 상내강하여, 숙살만물하고 사초목황락이로다.)
《霜서리 상, 秋가을 추, 冬겨울 동, 間사이 간, 乃이에 내, 肅엄숙·말릴숙, 殺죽일 살, 使하여금·부릴 사, 黃누를 황, 落떨어질 락》
서리라. 가을과 겨울 사이에, 하늘의 기운은 위로 오르고, 땅의 기운은 아래로 내리니, 서리가 이에 내려서, 만가지 물건을 말려 죽이고, 풀과 나무로 하여금 누렇게 떨어지게 하도다.

◈雪
雪이라. 天地氣閉而爲窮陰하여, 陰氣凝而爲雪하니 其氣寒하며, 其色白하고, 遇太陽則消로다.
(‘설’이라. ‘천지기폐이위궁음’하고, ‘음기응이위설’하니, ‘기기한’하며, ‘기색백’하여, ‘우태양칙소’로다.)
《雪눈 설, 閉닫을 폐, 窮궁할 궁, 凝 엉킬 응, 寒차가울 한, 遇만날 우, 消사라질 소》
눈이라. 하늘과 땅이 기운이 닫혀서 음기가 다하게 되여, 음기가 엉기어서 눈이 되니, 그 기운이 차가우면, 그 빛이 하얗고, 태양을 만난즉 녹는도다.

◈春
春이라. 春之爲時也이니, 日暖風和하여, 草木化生하고, 百花爭發하니, 農夫耕田이로다.
(‘춘’이라. ‘춘지위시야’이니, ‘일난풍화’하여, ‘초목화생’하고, ‘백화쟁발’하니, ‘농부경전’이로다.)
《春봄 춘, 也어조사 야, 暖따뜻할 난, 和화할·화창 화, 爭다툴 쟁, 農농사 농, 夫지아비·사내 부, 耕갈 경》
봄이라. 봄의 때가 되니, 날이 따뜻하고 바람이 화창하여, 풀과 나무에 변화가 생기고, 온갖 꽃이 다투어 피니, 농부가 밭을 갈도다.

◈夏
夏라. 夏之爲時也이니, 日永風薰하여, 草木長茂하니, 農人耘자로다.
(‘하’라. ‘하지위시야’이니, ‘일영풍훈’하여, ‘초목장무’하니, ‘농인운자’로다.)
《夏여름 하, 永길 영, 薰향풀·더울 훈, 茂무성할 무, 耘김맬 운, ?복돋을·김맬 자(耘→云빼고 子)
여름이라. 여름의 때가 되니. 해가 길고 바람이 더워서. 풀과 나무가 자라서 무성하니, 농사짓는 사람이 김을 매도다.

◈秋
秋라. 夏盡秋來하고, 凉風至하여, 霜露降하니, 草木黃落하고, 百穀用成하니, 農人收穫이로다.
(‘추’라. ‘하진추래’하고, ‘양풍지’하여, ‘상로강’하니, ‘초목황락’하고, ‘백곡용성’하니, ‘농인수확’이로다.)
《秋가을 추, 盡다할 진, 凉서늘할 양, 收거둘 수, 穫거둘 확》
가을이라. 여름이 다하고 가을이 오고, 서늘한 바람이 이르러, 서리와 이슬이 내리니, 풀과 나무가 누렇게 떨어지고, 백가지 곡식이 써 이루니, 농사짓는 사람이 거두는도다.

◈冬
冬이라. 秋盡冬來하고, 北風起하여, 白雪下하니, 民乃取茅乘屋하고, 근戶入奧로다.
(‘동’이라. ‘추진동래’하고, ‘북풍기’하여, ‘백설하’하니, ‘민내취모승옥’하고, ‘근호입오’로다.)
《冬겨울 동, 起일어날 기, 取취할 취, 茅띠풀 모, 乘이을·탈 승, 屋집 옥,?흙바를 근(土+菫), 奧깊을·아랫목 오》
겨울이라. 가을이 다하고 겨울이 오고, 북쪽 바람이 일어나, 흰 눈이 내리니, 백성이 이에 띠를 취하고 집을 해 잇고, 집 틈을 바르고 아랫목에 들어가도다.

◈四時
四時라. 一歲에, 有四時하니, 正月二月三月은, 爲春이고, 四月五月六月은, 爲夏이고, 七月八月九月은 爲秋이고, 十月十一月十二月은 爲冬이로다.
(‘사시’라. ‘일세’에, ‘유사시’하니, ‘정월이월삼월’은 ‘위춘’이고, ‘사월오월육월’은, ‘위하’이고, ‘칠월팔월구월’은, ‘위추’이고, ‘십월십일월십이월’은 ‘위동’이로다.)
《歲해 세》
사시라. 한해에 네 때가 있으니, 정월 이월 삼월은 봄이 되고, 사월 오월 유월은 여름이 되고, 칠월 팔월 구월은 가을이 되고, 시월 십일월 십이월은 겨울이 되도다.

/정리=浮雲 松巖 李珉旭(行)
 
기사입력: 2012/11/19 [14:20]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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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에서 젖을유가 아니나요 특파원 12/11/19 [17:24]
우에서 천지지유택이라 패가아니고 젖을 유자가아니나요 수정 삭제
우라에서 천지지택이라 특파원 12/11/19 [17:36]
천지지패택이 아니고 천지지택이라..... 패자(적실유자가 빠져야 될것같은데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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