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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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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 개최 | ||||||||
| 6월 7일~8일까지 증도 우전마을 설레미체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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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8일까지 증도 우전마을 설레미체험장 관광자원 소금박물관·짱뚱어다리·한반도 해송숲 6월 13일~14일까지 지도읍 '섬 병어축제' 개최 신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와 광활한 갯벌, 천혜의 우전해수욕장 해변이 어우러진 슬로시티 증도에서 〈작지만 강한 섬 축제, 밴댕이 맛의 향연〉이란 주제로 오는 6월 7일(토)~8일(일)까지 이틀간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밴댕이는 ‘오뉴월 밴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6월이 제철로 지방이 풍부하고 살이 부드러워 회·무침·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밴댕이가 가진 칼슘·철분·불포화지방산은 성인병 예방과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15회째로 증도 우전마을 설레미체험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밴댕이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회와 지역 출신 유명 가수 공연 등이 준비되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돌게 낚시·카누·오리배 체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오감 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증도는 2007년 12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인증’ 지역으로 ▲국내 최초 갯벌도립공원(2012년 8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람사르습지 등록 지역 등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대표적 청정 생태관광지이다.
축제 기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장소는 ▲소금박물관 ▲짱뚱어다리 ▲한반도 해송 숲 등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볼 수 있다. 특히, 우전해수욕장은 폭 100m 길이 4km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바다 위에 떠 있는 90여 개의 무인도 등과 함께 수평선 및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은 설레미체험장 인근에 위치한 엘도라도리조트(☎061-260-3334/단체행사 010-2225-9498) 등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대인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밴댕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실속형 축제로, 제철 수산물의 맛과 신안군만의 생태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미식가들에게 만족스러운 여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래만 해양수산과장은 “오뉴월 밴댕이 맛의 향연으로 떠나는 1004섬 신안 여행을 통해 신선한 제철 수산물과 느림의 미학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13일~14일까지 섬 병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범) 주최로 지도읍 신안젓갈타운 일원에서 ‘제11회 섬 병어축제’가 개최된다.(해양치유팀장 최종삼 240-8410)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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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25/05/30 [21:36] 최종편집: ⓒ rory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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