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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 성황리 개막
김산 군수 "무안갯벌낙지 맛보는 소중한 기회 제공"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10/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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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년 세종실록지리지 무안낙지 임금님 진상품 기록

김산 군수 "무안갯벌낙지 맛보는 소중한 기회 제공해"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 무안낙지의 역사성을 알리는 ‘무안갯벌 1454’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산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정길수·나광국 도의원, 이호성 의장 및 군의원, 김천성 노인회장, 김해중 농협군지부장, 박병석 산림조합 조합장, 문만식 축협 조합장,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박영식 일로농협 조합장, 청계농협 이요진 조합장, 이석채 운남농협 조합장, 나용석 삼향농협 조합장, 김기주 몽탄농협 조합장, 김청용 목포수협 조합장, 배정섭 채소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세종실록지리지 1454년 기록에 의하면, 무안에서 낙지를 토산품으로 진상했으며, 이러한 오랜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무안갯벌낙지 1454’를 선언했다.

 축제는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무안의 대표 특산품인 낙지를 소재로 하여 낙지고장 일번지의 먹거리 브랜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개막선언 직후에는 낙지비빔밥 100인분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관광객에게 나눠주며 무안낙지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김산 군수는 “명품 무안갯벌낙지의 진가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해양정책팀장 배소영 450-561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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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7 [20:14]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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