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힘없는 서민들 위해 제언해 줄 것"

 노령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령신문은 이제 무안과 함평을 넘어 나주, 신안을 아우르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역민의 관점에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지역사회의 전통과 문화, 사람들을 재조명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민행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경의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 자영업자 분들과 농어민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언론에서도 낮고 힘없는 서민들을 위한 따뜻한 시선과 좋은 정책 제언을 당부 드립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자 3선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령신문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1. 3.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담양 장성 영광 함평 국회의원 이 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