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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고蘆嶺鼓 - 春來不似春 봄은 왔는데...?
 
이민행 CEO 편집인 기사입력  2021/03/02 [17:57]
 

강인규 나주시장, 코로나19 대응 호평
김산 무안군수, 코로나19 신속 대응

 3월은 만물이 깨어나 생동하는 경칩(驚蟄)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놀라서 숨어야 할 자들이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일제강점기 부역집단들이 대학교·고등학교·중학교 사학재단을 세우고, 국회의원도 하고, 대통령도 하는 진짜 놀라운 나라이다.
 3월은 1919년 3. 1 만세운동과 1960년 3.8 민주의거, 1960년 3.15 의거 등이 일어난 달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 같이 않고 씁쓸하기만 하다.
◈삼일절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2년째 되는 해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이다.
 지난 1일 3. 1 만세운동이 일어난 날이다. 일제강점기 1919 3월 1일 일본의 무단통치(武斷統治)와 수탈에 맞서 항거한 독립 만세운동이었다.
 3.1운동은 민족종교 천도교 대표 손병희 등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천도교, 기독교, 불교 등이 참여했으며, 집회회수 1,542회, 참가인원수 202만3,089명, 사망자수 7,509명, 부상자 1만5,961명, 검거자 5만2,770명에 달했다고 한다.
 3.1운동은 중국의 ‘5·4 운동’과 인도 간디의 ‘독립운동’으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울림이었다.
 정부는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관한법률’을 공포하고 국가기념일 및 공휴일로 제정했다.
◈3.8 민주의거
 3·8민주의거는 1960년 자유당 정권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자 대전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민주화 운동으로 이후 3·15마산의거와 4·19혁명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
 정부는 2018년 10월 30일 3·8민주의거를 국가기념일로 제정했다.
◈3.15 의거
3.15 의거는 1960년 3월 15일 경상남도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 3·15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한 의거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당시 부통령 이기붕은 “총은 쏘라고 줬지 갖고 놀라고 준 게 아니다”라는 망언을 해 국민의 분노를 샀다.
2010년 3월 12일 정부는 3.15 의거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佛經 법구경에 “過罪未熟 愚以怡淡(과죄미숙 우이이담) 허물과 죄를 짓고도 알지 못하면, 그 어리석음으로 즐겁다”고 했다. 친일에 앞장서고, 총칼로 정권을 쥐고 국민을 우롱하면 그 때는 즐겁겠지만 언젠가는 그 죄를 크게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하기야 반성할 줄 알면 지금도 정권의 그늘 속에서 큰 소리 치고 살겠는가마는.
◈강인규 나주시장, 코로나19 대응 호평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해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 당시 광주시와 인접해 있어 코로나19가 창궐할 때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했던 시책들이 코로나19 역경을 헤치고 더 큰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기업인, 의료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을 차질 없이 운영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매 확보에 주력해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해 왔다.
 강인규 시장은 시의회와 소통을 갖고 3월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재난지원금 10만원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강인규 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세출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일상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 코로나19 신속 대응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2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조치로 감염병의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산 군수의 신속한 방역 조치 주도로 신안군 교회에서 발발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인근 해제면과 무안읍으로 확산됨에 따라 발생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 12명을 발견, 신속히 대응해 추가 확산을 방지했다.   
 김산 군수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방역과 검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와 800여 공직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군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경에 “惟事事 乃其有備 有備無患(유사사 내기유비 유비무환) 오직 모든 일들은 준비가 있어야 하며,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다”고 했다. 철저한 사전 준비로 코로나19 혼란 정국을 선제적 조치로 잘 이끌어 준 강인규 나주시장과 김산 무안군수에 찬사를 보낸다.

 
기사입력: 2021/03/02 [17:57]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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