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 자율방재단 1~3개조 편성 일제 소독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각 읍·면에 자율방재단을 운영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각 읍·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할 때까지 자율방재단을 1~3개 조로 편성하여 휴대용 분무기로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유완 안전총괄과장은 “일제 소독과 함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방역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방재팀장 송준서/주무관 최한웅 450-5825)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