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군수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실현 선도”
136가구 204명 수재민 전원 장기구호비 5만6천원 지급
주택, 전파의 5백만원-반파 2백5십만원-침수 1백만원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 일환으로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에 장기구호비를 지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침수?전파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 136가구 204명의 수재민 전원에 대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1천1백여만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투입, 1일 8천 원씩 1인당 총 5만6천 원(7일분)의 장기구호비를 지급했다.
 군은 또 이번 장기구호비와는 별개로 주택 전파의 경우 5백만 원, 반파의 경우 2백5십만 원, 침수의 경우 1백만 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기존 의료급여 1종 수급자를 포함해 재난지수 300 이상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등록된 이재민들에게는 1종 의료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며,  “각 읍면과 연계한 적극적인 사전 홍보로 단 한명의 대상자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희망복지지원팀장 윤미숙 320-1471)
/함평=임재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