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재 대표 “신안군 후손 4차산업 시대 신안 정착 희망”
박우량 군수 “어려운 친환경농업 통해 얻은 자금 기탁 감사”

 신안군은 “천사아그로텍 박현재 대표가 지난 9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현재 대표는 “4차산업 시대에 신안에서 자란 농부의 후손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다음 세대의 농업을 준비하는데 저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우리 신안군 관내 친환경 농업에 대한 컨설팅, 판매, 지도 등을 통해서 이익을 낸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신안의 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장학지원담당 박성진 240-8430)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