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시가지 정화 활동 전개

 영암군 군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와 의용소방대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기찬랜드 개정에 따른 관광객 맞이를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관광객들에게 선 보이기 위해 구림시가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 활동은 오는 13일부터 개장하는 기찬랜드의 관광객 방문을 대비하여 군서면 새마을남여협의회원 3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림 주요시가지 약 3km 구간에 청소활동을 실시 하였다.
 특히, 상대포역사공원과 도기박물관 하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는 동구림 서구림 지역을 집중 청소활동에 동참하여 손님맞이를 마쳤다.
 김인재 군서면장은 “지속적으로 군서면을 관리하여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