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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고蘆嶺鼓 - 必死卽生 적폐청산도 행정도 죽을 각오로 하자
 
이민행 CEO 편집인 기사입력  2019/04/22 [17:38]
 

무안군, 기숙사보다 노인들 위생청결 챙겨야
함평축협, 천지한우 명성 못 지키면 망한다
신안군의회, 민평당 의원 탈당 민주당 복당신청

 4월은 새겨야 할 역사가 많은 날이다. 3일은 4·3희생자추념일(제주양민학살사건)이고, 6일은 박정희가 서울 명동 양명빌딩에서 5·16쿠데타 맹세한 날이며, 1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다. 18일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날이며, 19일은 4·19혁명기념일이다. 24일은 전봉준 장군이 사형된 날이고, 28일(음 3월 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다. 또한 4월은 장태완 장군의 부친이 전두환 군부독재와 맞서 충의를 지키시다가 운명을 달리 하신 달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집안이 안 좋다고 탓하지 말라 ▲상사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등 열 가지 기준을 세웠다고 한다.
 오는 4월 24일은 동학혁명 전봉준 장군이 散花(산화)한 날이다. 전 장군은 4대 행동강령으로 ①사람을 죽이거나 재물을 손상하지 말 것 ②충효를 다하여 세상을 구하고 백성을 편안히 할 것 ③일본 오랑캐를 내쫓아 성도(聖道)를 밝힐 것 ④군사를 거느리고 입경하여 권문귀속(權貴貴屬)을 모두 죽일 것 등을 천명했다.
 4.19혁명 때 이승만이 계엄령을 발동하자, 조재미 15사단장은 다음과 같은 지침을 내린다. ①상관 허가 없이 시위대에 무단 발포 금지 ②민가 건물 무단 침입 금지 ③민간인들에게 음식 제공받는 것 금지 등이다. 5.16쿠테타와 1980년 광주시민 군부 학살과 너무나도 비교되는 대목이다.
 1980년 전두환 12.12 쿠데타와 맞섰던 장태완 장군은 보안사에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고 강제 전역을 당했다. 장 장군의 부친은 “충신은 모반자들에 의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곡기를 끊다가 1981년 4월 죽음을 선택했다. 서울대에 다니던 외아들은 1982년에 집을 나간 후 한 달 만에 할아버지 산소 옆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2012년 1월 부인 이병호 씨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1960년 4·19혁명은 3·15부정선거 당일 광주 금남로에서 오후 12시 45분에 전국최초로 일어난 광주 3.15 의거가 시작이다.
 2012년 4.19 혁명 52주년 행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을 때 정부에서 지정한 권장 규격이 아닌 일반 장례식장용 화환을 보내 비난을 받았다.
 성웅 충무공은 “必死卽生 必生卽死(필사즉생 필생즉사). 죽고자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다”고 했다. 나라가 친일분자, 5.16 박정희 세력, 5.17 전두환 세력, 세월호 박근혜 세력 등 적폐세력이 지금도 날뛰고 있다. 이들을 죽을 각오로 처단해야 융성한 대한민국을 후세에 물려줄 수 있다.
◈무안군 농공단지 기숙사
 무안군이 청계농공단지에 근로자 편의를 위해 35억원(군비 27억 보조 8억)을 들여 기숙사를 신축한다고 한다. 또 일로농공단지에도 추진하고 있다. 발상이야 좋지만 근로자 대부분이 외국인들이다.
 뉴스에서 보듯이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모여 사는 곳은 범죄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인이 문화가 다른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곳에 함께 거주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군비를 27억원씩 투입하는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해봐야 할 것이다.
 35억원이면 목욕시설이 거의 없는 읍면에 노인들 위생청결을 위해서 국·도비 지원받아 목욕탕 건립도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논어에 “君子 敏而好學 不恥下問(군자 민이호학 불치하문). 군자는 영민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군정 살림도 이렇듯 하면 군민이 칭송한다.
◈함평축협 한우프라자
 함평축협이 군비가 투입된 천지한우프라자를 민간위탁으로 경영을 넘겨 처음 취지에 벗어난다는 지적이다.
 천지한우프라자는 세면실을 갖춘 16석 규모 특실(VIP룸)과 8석 특실 2개, 100석 규모 룸과 40석의 테이블을 구비하고 있어 고급음식문화를 선도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경영난이란 웃지 못할 이름으로 민간위탁 하여 함평축협의 의무인 함평천지한우 명성 보존에 크게 먹칠하고 있다.
 대학에 “不以利爲利 以義爲利也(불이리위리 이의위리야). 이익으로 이익을 삼지 않고 의리로 이익을 삼는다”고 했다. 군비를 지원할 때는 함평천지한우 명성을 지키라는 것인데, 눈앞의 이익만 쳐다보며 군비를 지원한 그 마음을 버리면 군민도, 소비자도 갈수록 외면하며 축협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를 것이다.         
◈신안군의원 2명 민평당 탈당
 신안군의회 이종주·이원영 의원이 민주평화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고 한다. 신안군의회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의원 9명 가운데 2명의 민평당 소속이 당선되었으나, 이번에 탈당함으로서 의원 전원이 민주당 소속으로 원이 구성되게 되었다.
 법구경에 “心爲法本 心尊心使(심위법본 심존심사).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으로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민주당이 본가였으니 본가로 돌아오는 것, 이들을 탓 할리 없지 않은가?

 
기사입력: 2019/04/22 [17:3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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