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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신문 232호-무안군 및 전남 정치 소식
 
류춘범 기자 기사입력  2019/03/04 [14:53]
 

 

무안군,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개최

 무안군(군수 김산)은 1일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3·1만세 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재현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무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용우) 주관으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무안읍 일원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학생, 군인, 군민 등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은 무안독립만세운동의 발원지인 향교에서 출정하여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집결 3·1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무안초등학교까지 약 1km의 거리를 행진함으로써 100년 전 그 날, 무안 독립운동의 함성과 발자취를 되새기는 기억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김산 군수는 기념사에서 “3·1 만세운동은 우리 국민이 가장 가치있게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 고귀한 역사” 라며, “3.1 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후손들에게 바른 역사를 전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라며, “무안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전망하는 데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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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5.18 망언 국회의원 규탄 성명
5.18 왜곡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의원 강력 규탄

 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의원은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5.18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 ▲5.18은 폭동이다. ▲5.18 희생자들을 괴물집단 등 반역사적 망언들을 쏟아냈다”고 강력  규탄했다.
 이어 “5.18은 법으로써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여 매년 온 국민이 5.18민주화 운동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며,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5.18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왜곡·폄훼하여 5.18의 아픔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유족 및 국민에 대한 중대한 모욕행위를 자행한 그들의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하여서는 아니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무안군의회는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 조치하라”며, 역사왜곡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역사 비방·왜곡·날조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를 처벌할 수 있는 ‘5.18역사 왜곡 처벌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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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주변 근대문화유산 사적지 지정 시급
현경면·망운면 일대 일제강점기 축조 격납고·방공포 산재
격납고, 축사 및 쓰레기장…방공포대 2곳 중 한곳 사라져
무안군 관계부서, 근대문화유산 중요성 모르는 무능한 행정
제주도 앙트르비행장, 제주평화대공원 지정 관광 및 역사교육

 무안군 현경면 동산리·평산리·송정리·외반리와 망운면 목동리 등의 일제 강점기 시대의 축조된 ‘비행기 격납고’와 ‘방공포대’가 쓰레기장과 축사로 더렵혀지고 있고, 방공포대(지하벙커)는 2곳은 2017년까지 존재했으나 2018년 한곳은 흔적도 사라져버렸고, 무안읍 교촌리 상봉 뒷산 ‘방공호’도 훼손이 심각해 군 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존하는 격납고는 현경과 망운 방면에 6곳이 있고. 지하벙커가 시설된 방공포대는 두 곳 중 한곳만 남아 있다
 본지가 2017년 11월 27일자로 보도했으나, 무안군청 관계부서는 모르쇠로 일관,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무능한 행정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일제는 강점시대 때 인근 주민을 강제로 동원해 비행장과 격납고, 지하벙커를 갖춘 방공포대, 인근 야산에 방공호를 조성하며 주민들의 노동력을 강제로 착취했다.
 목포시는 일제강점기 때 민족의 수탈 기관인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과 (구)호남은행 목포지점, (구)목포영사관, (구)동본원사 목포별원(일본사찰), 방공호 등을 문화유산으로 지정·보호하며 지난 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주시도 (구)나주경찰서, (구)나주역사, 영산포등대 등을 문화유산으로 등록했고, 함평군도 (구)학다리역 급수탑을 등록·보호하며 주변에 숲을 조성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주도에는 일제 시대 건설된 정뜨르비행장과 앙트르비행장 두 곳이 있다. 일본군들이 제주도민을 강제로 동원해 건설한 시설이다. 정뜨르비행장은 제주공항에 들어섰고, 인근 모슬포 부근 앙트르비행장 주변은 1920년부터 비행장과 격납고 20곳(9개 원형보존), 고사포진지 4곳, 방공호 2곳, 어뢰정 보관소 15곳, 관제탑 1곳, 지하동굴진지 등을 구축했다. 격납고는 2002년 5월 31일 ‘등록문화재 제39호’로 보존되고 있다.
 제주도는 앙뜨레비행장 주변을 ‘제주평화대공원’으로 지정한 후 예술가들이 곳곳에 일제의 아픔과 성찰을 담은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
 무안군도 제주도와 군산시가 일제강점기 때 건축한 유물을 관광자원으로 전환해 근대문화유산을 역사교육 현장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이 웅장하게 들어서 있어 암울했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교육현장으로 활용가치가 높아 보호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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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민주·인권·민생경찰’ 간담회 개최
조장섭 서장 “다양한 교육 올바른 공직관 확립”

 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지난 2월 2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주·인권·민생경찰’을 위한 간담회 및 ‘노인 학대 예방’, ‘웹하드 카르텔 근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안·인(무조건 안부묻고 인사하기)’ 특수시책에 대해 강조하며 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인의 이해에 대한 교육, 웹하드 카르텔 근절 동영상 시청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실시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장섭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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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농협 마늘 2640kg 분실 관련 검찰 고발
김미남 조합장, 허위사실 언론보도 명예훼손 심각
마늘 16만7151kg 허위 보관증 주장도 '사실 무근'
전남지역본부 감사과, '손실 사유 없다' 감사 안 해

 무안농협의 ‘마늘 2640kg 분실’이라는 제하의 모 언론에서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김미남 조합장이 허위경위서 관련해 검찰 목포지청에 지난 2월 26일 고소했다.
 무안농협 000 직원이 “지난 2016년 6월 수매한 마늘 16만9791kg을 유통센터에 보관해야 하는데, 실제 마늘 보관량은 16만7151kg으로, 2640kg이 분실됐지만, 조합이 두 차례의 재고조사에서 16만9791kg의 마늘이 정상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관증을 작성했다”고 허위경위서를 작성 유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안농협 관계자는 “2640kg이 분실되었다면 수사를 하면 밝혀질 것”이라며, “당시 마늘 매입자가 16만9791kg이 아니면 가만히 있었겠냐”면서,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감사를 의뢰했지만, ‘손실된 사실이 없다’고, 감사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미남 조합장은 “허위 사실이 유출되었으나, 직원의 앞날을 위해 참아왔다”며, “언론에 보도돼 진위가 왜곡되어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검찰청에 고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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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4 [14:53]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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