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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4-H본부, '2018년 정기총회' 성황 개최
2018년 사업계획 승인…감사패 수여 및 감사 2인 선임
 
이민행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8/03/08 [18:30]
 
임 회장 "전남4-H 활성화에 모든 역량 바칠 것"
2017년 성과, 학교4-H아카데미·전남4-H대학·국제교환훈련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8일 전남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17년 사업실적 및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및 감사 2인 선임을 위한 ‘2018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2월 1일 전남4-H본부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된 2017년 사업실적과 학교4-H아카데미 등 27건의 2018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감사 2인은 박노진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명동진 담양군4-H본부 회장이 선임되었다.
 이어, 전남4-H회 육성과 본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갑용 전 이사(현 한국농촌지도자 중앙회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재상 회장은 “지난해 학교4-H아카데미, 전남4-H대학, 국제교환 훈련, 본부 역량강화 및 자립기반 구축사업은 전국4-H사업의 모델이었다”며, “특히 45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제11회 전국 학생4-H과제 발표대회에서 전 종목(8종목)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전국 제1의 4-H도 육성 목표 달성과 전남4-H운동 전국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국 제1의 4-H 도(道)를 육성하고 전남4-H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8/03/08 [18:30]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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