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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옥 수석부위원장 〈진실한 동행〉 출판기념회 성황
"나의 고향 함평은 과거형이 아닌 늘 현재형·미래형"
 
임재상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8/03/04 [16:06]
 
2500여명 운집 문전성시…지금까지 '삶' 책 속에 담아
축사, 이개호 국회의원·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축하영상, 박원순 서울시장·이용섭 전 일자리위 부위원장
정의와 신의를 망각한 벗과 정치인에 대한 회고 수록
'진실'을 '거짓'으로 바꿔버린 주변의 인물을 거론

《어린 시절 두룸박 물을 마시며 작두샘물을 부러워하며 자란 우리는 그야말로 격동기 암울했던 군사독재의 치하에서도 정과 신뢰는 늘 살아서 우리 곁에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기성세대들은 정의와 신의를 망각하고 진실을 거짓으로 바꿔버린 주변 인물들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나를 담금질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박래옥-》

 더불어민주당 함평영광장성담양 지역위원회 박래옥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오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진실한 동행〉 출판기념회를 정치인, 정당인, 주민 등 2500여명이 자리를 기득 메운 가운데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가졌다.
 박래옥 수석부위원장은 책 머리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함평의 발전과 나누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는데 애써왔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혼신을 다해 함평의 미래를 개척하고 화합을 이루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서술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구충곤 화순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완식 부회장, 전 전라남도 조보훈 정무부지사, 박래학 서울시 전반기 의장이 축사와 더불어 축하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용섭 전 일자리위 부위원장이 축하영상을 보내 박래옥 수석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한, 김준성 영광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류근기 곡성군수, 임흥빈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전·현직 도의원과 이윤행 함평군의장 및 의원, 영광군의회 의원, 장성군의회 의원 등 님 60여명의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아무리 힘든 시기에도 한 결 같이 민주당을 지켜온 의리의 사나이이며, 8년 동안 변함없는 동지로 ‘진실한 동행’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도 축사에서 “농촌전문가로서 함평경영에 적임자임을 치하하고, 농민과 함께 호흡한 진실 됨을 함평발전에 쏟을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래옥 수석부위원장은 〈진실한 동행〉에 유년기와 청년기 시절을 거쳐 해보농협 조합장 2선, 전남도 의원 2선과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할 당시의 의정활동 내용도 이 책에 담았다.
 특히 “공직자와 군민이 하나 되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나비축제’를 성공적으로 도약시킨 덕분에 함평천지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어떤 고난과 역경 앞에서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함평을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지금껏 거짓 없는 진실한 삶을 살아오면서 그 삶의 답은 ‘사람’이고, 거짓이 아닌 진실 된 마음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진실한 동행’”이라며, “그 동행을 군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래옥 수석부위원장은 부인 윤말순 씨에 대한 그동안의 헌신적인 내조를 말하면서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박래옥 수석부위원장의 〈진실한 동행〉 출판기념회는 박래옥의 인생스토리를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었으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야기 내용은 자서전을 출간하고 아쉬운 점, 함평에 대한 사랑, 아내에 대한 고마움, 진실한 동행에 대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 등을 나누었으며, 또한 참석해주신 군민들에게 큰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민행 임재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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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옥 〈진실한 동행〉 출판기념회 後日談 대담
대담 : 이민행 대표기자

배려하는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며 함평군에 봉사
주거 복합단지 조성 등 30년 후 지방소멸론 대비
체험관광조성 등 사계절 축제 구축 관광소득 창출
노인복지 환경 대폭 개선 및 소외계층 복지 지원
성범죄 관련자 공직 수행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오는 6.13일 치러지는 제7대 지방선거에 함평군수에 출마하는 후보군은 민주당은 현 안병호 군수, 박래옥 지역위 수석부위원장, 윤한수 전 나비골농협 조합장이며, 바른미래당은 노두근 전 강진부군수, 민주평화당은 이윤행 현 군의장 등 5명이다.
 박래옥 수석부원장이 지난 25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제일 먼저 출마의지를 굳혔다. 이에 따라 후일담으로 몇 가지 물어본다.

◈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행사를 기반으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소감 한마디 해 주시지요.
◎답) 제가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많이 와주셔서 놀랍고 정말 기뻤습니다. 책도 품절이 되어버려서 찾아주신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지 안했나 송구스럽습니다. 이번 출판기념회로 제가 지금까지 진실 되게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군민들께 들려 드릴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군민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섬기면서 우리 함평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겠습니다.
◈문) 함평군수에 출마를 결심한 동기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민주당 후보군 3명 모두가 해보면에 생활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답) 30여년의 정치 인생동안 많은 일을 해왔지만, 나의 고향이자 나의 삶의 터전인 함평을 위해서 살기 좋은 함평, 머무르고 싶은 함평을 만들고 싶은 포부는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고난과 역경도 있었지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고 싶었고, 저의 그 도전이 함평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열정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그 무엇보다 출마를 결심한 가장 큰 동기는 ‘편 가르기’가 아닌 ‘화합’하는 함평을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문) 최근 성범죄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미트 유’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도 응원에 나섰습니다. ‘성범죄’는 가정을 파괴하는 사회악으로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만약 군수가 되신다면 학생과 청소년, 여성 등을 상대로 많은 접촉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시지요.
◎답) 부끄러운 말이지만 함평에서도 성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고 산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굳이 답변을 한다면, 앞으로 저는 성범죄 관련 문제에 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일이 생긴다면 모든 직을 내려놓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문) 만약에 만약입니다. 주변에 성범죄에 연관된 정치인이 있는데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성범죄에 연관된 자가 지도자가 되어 공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상상도 안 되는 일입니다. 신뢰가 무너진 지도자를 누가 믿고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책임을 지고 공직에서 떠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연히 ‘죄에 대한 합당한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 끝으로 함평군을 위한 자신만의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지, 세 가지만 제시해 주십시오. 다음에 모든 후보들을 대상으로 더 자세히 지면대담을 할 것이니까요?
◎답) 첫 번째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 함평에 머무를 수 있는 여건 조성이라고 봅니다. 소규모 산단 유치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 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함평한우 브랜드 지속적 육성,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과 함께 소규모 산단 주변에 주거 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30년 후 지방소멸론에도 대비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함평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엑스포공원 일대를 체류형 관광객 인프라를 구축하여 연중무휴 관광명소로 만들고, 주포 해수찜 단지 활성화, 국·공유지를 활용한 소규모 식물원(숲 공원) 조성 등 체험관광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일회성 축제보다는 사계절 축제 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소득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노인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문화, 여가 등 복지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대책을 강구하여 다 함께 잘사는 함평을 만들겠습니다.

◈박래옥 걸어온 길
▶출생 및 학력
▲함평군 해보면 출생 ▲해보초등학교 ▲동신대학교 졸업
▶사회 활동
▲해보농협 제7·8대 조합장 ▲농협 중앙회 대의원 ▲함평경찰서 선도위원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장 ▲국제로타리3710지구 함평평천지로타리 회장 ▲광주·전남 콘크리트조합 이사장 ▲해보중학교 운영위원장 ▲함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 주민참여에산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 농·축산발전위원장 ▲현) 사회복지법인 백향목의집 운영위원장 ▲현) 함평군 박씨종친회 회장
▶도의회 활동
▲전라남도 의회 6·7대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정당 활동
▲새정치국민회의 함평 상임부위원장 ▲민주당 함평·영광·장성 당협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 함평·영광·장성·담양 선거대책위원장 ▲민주당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한국미래전략 특보 ▲현) 국민개헌추진위원회 전남 상임고문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함평·영광·장성·담양 수석부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기사입력: 2018/03/04 [16:06]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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