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19년 국고지원 보고회…대동파출소 '베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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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9년 국고지원 현안사업 발굴보고회
신규·계속사업 96건 4,709억원 규모…국비 예산확보 총력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안병호 군수 주재로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국고지원 건의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국고지원 건의 현안사업 규모는 모두 96건 4,709억 2,700만원으로, 신규사업 61건 2,326억 8,000만원, 계속사업 35건 2,382억 4,700만원이다.
 신규사업으로는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함평군 문화예술회관 및 실내수영장 건립사업 ▲명암 축산특화농공단지 추가 조성 사업 ▲옥동수하지구 배수개선사업 ▲엑스포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하수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등이다.
 안병호 군수는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예산확보가 쉽지는 않겠지만, 소관부처와 긴밀한 협조제체를 구축하여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예산담당 정훈석 320-1411)
/함평=임재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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