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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 동절기 생명 나눔 헌혈 실시
안정적 혈액 수급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 병행
 
임재상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8/01/16 [17:25]
 
박성희 소장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꺼져가는 생명 살리는 길"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6일 보건소, 함평경찰서, 함평군공립요양병원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협조로 공무원, 함평성심병원, 함평군공립요양병원, 함평경찰서, 국군함평병원 등 유관기관 임직원과 군민 등이 참여했으며,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위기상황 예방과 방학기간동안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도 병행했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길이자, 나아가 장래의 내 가족의 생명도 지키는 방법”이라며, “헌혈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진료의약담당 이안림/주무관 양수철 320-2509)
/함평 나주=임재상 대표기자(010-3632-8833)
 
기사입력: 2018/01/16 [17:25]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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