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 "압해초교, 동문회 호응 속 거듭 발전하길 기원"
 임흥빈 도의원(신안1)은 지난 23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압해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축하와 더불어 인사드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3대 회장에 신임 손재선 동문이 취임하고, 제2대 김동철 회장 이임했으며, 압해초교 출신 신희봉 교장과 박완재 초대회장, 한인호 압해농협 조합장, 조영훈 군의원, 박명철·최월규 씨 등 많은 내외귀빈이 자리를 빛냈다.
 임 의원은 “압해초교 총동문회는 타 학교에 비해 늦게 결성되었다”며, “압해초교 출신인 신희봉 교장이 재직시절 추진했으며, 신 교장께서 재직 시 압해초교를 전국 100대 학교에 선정시켰다”면서, “총동문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동문들의 호응 속에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