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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도의원, 임자면 '육암경로당 준공식' 참석
 
이민행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7/12/02 [17:47]
 
임 의원 "정정선 노인회장·최정철 이장·문미현 부녀회장 수고"
 임흥빈 도의원(신안1/도서해양문화연구회장)은 지난 11월 30일 임자면 육암마을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하고 축하드렸다.

 육암마을 경로당은 40여평 규모로 1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자 1동과 야외 화장실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건축되었다.
 임 의원은 “ 육암마을은 이흑암리라고도 부르며 141세대에 260여분이 생활하고?있으며, 노인 인구도 100여분으로 섬마을 중에는 인구가 많은 편에 속하는 마을이다”며, “몹시 차가운 날씨 속에 경로당 준공식을 위해 정정선 노인회장, 최정철 이장, 문미현 부녀회장이 마을을 위해 수고해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임흥빈 의원은 오후 1시로 예정된 민주당 전남도당 서부권당원연수에 참석하기 위해 준공식을 마치고 목포로 출발했다.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2/02 [17:47]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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