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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고蘆嶺鼓 - 조류 철새와 인간 철새
 
이민행 CEO 편집인 기사입력  2017/11/27 [09:34]
 
◈AI 조류독감
 우리나라는 겨울 철새 때문에 늘 말썽이다. AI 즉 조류독감(Avian Influenza) 때문이다. 독감은 새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무서운 병으로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철새는 1,000km~1만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한다고 한다. 사람도 독감이 걸리면 병·의원 치료를 받으면서 오랜 기간의 고통을 겪는데 철새가 AI에 감염되어 어떻게 그 먼 거리를 날아 올 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AI가 철새들이 감염되어 날아 왔는지 국내 잠복한 AI균에 의에 전염되고 있는지 명확히 규명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공자는 “擧枉錯諸直 則民不服(거왕조저직 즉민불복), 곧은 사람을 천거해 굽은 사람 위에 쓰면 백성이 따른다”고 했다. AI를 무조건 철새들이 옮겨왔다고 주장하며 혼란을 야기하는 철새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신안군 해역 ‘황새’ 방문
 황새 3마리가 신안군 증도 인근 해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새는 국제적으로 보호를 요하는 조류이며, 한국은 천연기념물 199호(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행정당국의 보호·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철새보다 못한 인간들에 의해 희생당할까 염려스럽다.
▶함평 ‘먹황새’
 먹황새는 천연기념물 제200호로 지정된 새로 1979년 사라진 후 2003년 함평 대동수원지에서 첫 발견되었다. 군은 발견된 주변 96.6㏊를 조수보호구역으로 고시·관리, 탐조대를 설치해 조수보호는 물론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신안 하의면 ‘풍혈 동굴’
 지난 2015년 1월 신안군 하의면 오림리 망매산(望梅山)에 여름에는 냉풍, 겨울에는 온풍이 나오는 ‘풍혈(風穴)동굴’ 발견되었다. 동굴 입구에서 40m 지점에 내부 2갈래의 동굴로 나누어져 있고, 65° 정도의 급경사로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풍혈동굴은 충북 보은군 구병산(九屛山), 울릉군 북면과 울릉읍, 진안군 대두산(大頭山) 등 4곳이 있다. 모두 관광자원으로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논어에 “居無求安 敏於事而(거무구안 민어사이), 군자는 편안 것을 추구하지 않고, 매사에 민첩해야 한다”고 했다.
◈인간 철새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니 여러 말이 돌고 있다. 철새정치인들 때문이다. 그러나 정의를 지키며 정당정치를 실현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실천을 해왔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될 것이다. 과거와 달리 민심은 정의에 편에 서기 때문이다.
 논어 위정편에 “見義不爲, 無勇也(견의불위 무용야), 정의를 보고 나서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고 했다. 철새정치인들 의식하지 말고 용기를 다잡고 정의롭게 주민에게 다가서면 주민은 그의 손을 잡아 줄 것이다.
 
기사입력: 2017/11/27 [09:34]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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