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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조재윤 부시장 올림픽 성화 봉송
 
임재상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7/11/22 [19:18]
 
 나주시 조재윤 부시장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2일 나주에 도착하자 역사적인 봉송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섰다.

 조 부시장은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출발해 영산포 홍어거리를 막 지나 두 번째 봉송주자인 류재석 나주시체육회상임부회장에게 성화를 넘겼다.
 이날 성화 봉송 거리는 차량 봉송 구간을 포함해 총 24km로 이복실 여성단체협의회장, 송종운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43명의 봉송주자가 참여해 8.6km를 달렸다.(교육체육과 김태훈 339-4563)

/나주 함평=임재상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1/22 [19:1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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