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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 ‘랜드마크 및 힐링공간’ 조성
나주시-한전 전력연구원 공동 추진…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임재상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7/11/21 [17:03]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한전 전력연구원과 공동 추진하는 ‘빛가람에너지밸리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0일 시청 이화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빛가람 호수공원을 주민 중심의 ‘랜드 마크 및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담당 실·과 공무원을 비롯해, 한전 전력연구원, 시 에너지정책자문위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관계자, 대성기술 강대후 대표, 지역 시의원, 빛가람 통장단 및 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인규 시장은 “호수공원 조성 당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한 밑그림인 만큼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혁신도시에너지과 전우현 339-8373)

/나주 함평=임재상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1/21 [17:03]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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