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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의장-박일상 위원장,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 촉구
추미애 대표 등 최고위원 광주·전남 회담장 앞에서 성명서 발표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0/02 [18:30]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박일상 추진위원장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과 함께 지난 2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전남 합동 최고위원 회의 및 민생예산정책협의회가 개최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확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진위 및 무안군 기관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은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이 기본계획 고시 이후 10여 년 동안 부처 간 이견으로 아직까지 노선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규탄하고,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호소했다.

 박일상 위원장은 성명서에서 “기획재정부는 근시안적인 경제성 논리만을 앞세워 무안국제공항을 지선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고막원~목포 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용역’을 발주하여 아전인수 격으로 짜 맞추려는 행태를 보여 실망감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경부고속철도 2단계사업도 지역민의 요구에 따라 1조3,600억 원이 더 소요됨에도 신경주를 경유하였다”고 말했다.

 이동진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으로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실천을 위해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신속히 확정하고 이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건설교통과 철도공항담당 유진아 450-568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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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2단계노선 「무안공항 경유, 조기 확정 촉구」성명서
“문재인 정부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 「무안공항 경유」를 조속히 확정하라”

참았습니다. 바뀌면 되겠지라고, 기다렸습니다. 이행하겠지라고...
 2007년 무안국제공항을 건설해 놓고 중앙정부는 무안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단 1M의 진전도, 노력도 보이지 않았다. 논밭 내 놓으며 지역발전의 부푼 꿈을 기대한 지 10년이 지났건만, 변한 것은 중국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전세기와 서너 개의 정기노선 뿐이다.
 그나마 사드여파로 최대 관광 시장인 중국인 관광객과 운항노선마저 감소하여 공항활성화는 더욱 멀어지고 있으며, 지역경제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는 무안공항 활성화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며,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항공이 연계된 복합물류 및 환승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명실상부 국토 3각축 서남권 거점공항의 초석이다.
 그러나, 현재 무안국제공항과 고속철도망의 연결계획은 기재부의 경제논리에 막혀 표류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의 용역결과 실현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최적인 「광주 송정∼나주∼무안국제공항∼목포」 노선을 무시하고, 근시안적인 경제성 논리만을 앞세워 무안국제공항을 지선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고막원?목포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용역」을 발주하여 아전인수(我田引水)격 짜 맞추려는 행태를 보여 실망감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지역민의 요구에 따라 1조 3천 6백억원 예산이 더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신경주 경유를 확정했다. 이와 같은 선례를 볼 때 기재부의 경제성 논리는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성에 대한 타당성 검토는 가장 우선시되는 요목이지만, 국가정책에 있어서 경제논리 적용은 낙후지역은 언제까지 낙후할 수밖에 없는 천형(天刑) 같은 기준이다.
 누군들 잘 살고 싶지 않겠는가, 어느 지역인들 발전하고 싶지 않겠는가? 부족한 자식, 못난 자식에게 더 많이 보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인생사 순리가 아니던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주창하는 문재인 정부, 국가 균형발전으로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속히 이행하고 실천해야 한다.
 무안공항 활성화를 견인할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는 환황해안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국토 서남권 발전을 담보하는 가치 있고 탁월한 정책결정으로 보답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호남 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신속히 확정하고 이행하라.”, “문재인 정부는 호남인의 믿음에 “YES”로 보답하라.”
2017.  9.  27.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피켓 문구
▲낙후지역 대명사, 또? 경제논리더냐!!!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조기 이행하라!!!
▲경제논리 앞세우는 국민의 나라 웬말이냐?
▲국가는 건설만, 활성화는 지방정부? 10년 동안 몸부림! 1M도 못 갔네.
◈플래카드 문구
▲낙후지역 대명사, 또? 경제논리더냐!!!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조기 이행하라
 
기사입력: 2017/10/02 [18:30]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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