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공정·공명·공감행정 추진…검증된 군수
 민주평화당 이윤행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능력 있는 군수·준비된 군수·검증된 군수’를 표방하며 〈평안하고 살맛나는 함평, 명품 함평 건설〉이라는 구호를 걸고 “군수에 당선되면 명품행정을 펼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후보는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개·공정·공명·공감행정 등 4공 행정을 펼치겠다”며, “민원소통실을 설치해 운영하여 원스톱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각종 인·허가 제도도 쉽고 빠르게 개선하고, 공무원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단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공무원들 사이에서 누구나 공감하는 예측 가능한 인사 단행으로 화기애애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윤행 예비후보는 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호남대학교 대학원 재학(행정학 박사), 제5대 함평군의회 의원, 제7대 전반기 함평군의회 일반행정위원장, 함평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 자문위원, 제7대 후반기 함평군의회 의장을 수행하고 있다.
/함평=임재상 대표기자